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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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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2-23 12:50:22 조회수 295

어제는 제주로 달려갔다,,


물론 누가 부른것도 아니고,,그냥 발길이 글로


내달렸을뿐인데,,


 


제주는 하마 봄냄새가 삐릿삐릿 흘키고 있었다,,


렌트한 차는 내차보다 훨씬더 폼나게,,해변도로를


달리고 있었지,,


 


까마득한 낮세월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어느덧 서쪽으로 해가 기울었다,,아침 애월의 갈대는


기다렸다는듯이,,그 막막한 풍광을 품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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