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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바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연예인 공효진이다.

어제 서점를 배회하다 긴가민가하다가 보니 맞더라.

내가 좋아하는 공효진. 류승범이 남자친구인 공효진....

이 친구가 지구를 살리자는 메세지를 담은 지구사랑 책을 냈다.

공효진이 중1이었을때 엄마와 함께 한국인이 없는 어떤(?)곳으로 유학을 갔는데

그 곳의 광경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은 물론이고,

맨바닥에 드러누워있어도 괜찮고, 맨발로 걸어도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에 놀랐다고 한다.

그때 인간은 자연을 함부러 다룰수 있는 존재가 아닌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했단다.

그러한 경험이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한다.

어제 이호영교수님의 말씀처럼....

쳇바퀴도는 일상이 아닌 여행의 경험을 통해 변화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