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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른이 사랑방에  글을 올려본다

사실, 처음인게 참 많은것 같다

오늘 문득 그런생각이 든다

유치원 다닐때에는 초등학교를 빨리가고싶었고

초등학교 다닐때에는 중학교를 빨리가고싶었고..

.......... 대학교 다닐땐 그저 거기서 머무르고싶었다

하지만, 나도 사회인으로

사회에 나가서 한걸음한걸음 내 딛어야 하기때문에

한걸음 내 딛어보았다.

겁도 낫고 기대도 컸고 

처음에는 누구나 이런생각을 많이 할 것 이다

친구들을 만나면 처음 그곳.

처음으로 일하는 그 곳들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눈다

쉽지는 않은것 같다

누구나 다 겪어가는 과정을 우리는 지금 겪고 있는 것 뿐이다

앞으로 갖은 허드렛일을 해야할때도 많을 것이다

힘들겠지만 이런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성장하게 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정선생님의 말씀이 내 머리속에서 스쳐간다

어떤 사람들은 아주 낮은 단계 . 스스로 허드렛일을 찾아서 커가는사람도있다고..

나도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해버리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 뿐이다.

난 FIRST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처음부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정을 받을것이다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