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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의 부스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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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09 02:16:02 조회수 407

<낙서장 같은 어른...>


 


처음에는 썩 내키는 구절이 아니었지만


생각해보니 나의 자녀 혹은 자녀의 친구, 더 나아가 세상의 아이들에게


청소년기의 방황을 낙서장처럼 써째낄수 있는 낙서장 같은 어른이 되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많은 경우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주 작고 간단하다.>


 


그랬던것같다.


작은 불씨들이 항상 발단이었던 것 같다.


잘 살펴보자...


그 정도야  싶은 그런 사소한 꺼리들이 없는지...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것이다.>



 


아! 그랬구나.


나에게 해주는 것이 가장 보잘것 없다고 말할 수 있는 힘은... 대체 무엇일까?


 


 


<파장의 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


 


이태석신부님의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행동하게 할 것이다.


파장의 힘...


나도... 그런 힘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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