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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22 10:34:26 조회수 406

취미가 뭐예요?물으연


독서예요 하고 초등학교때부터 적은것 같다


 


근데 이제서야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제는 책내용이 가슴으로 와 꽂힌다


 


내가 산 날들과 낢이 살아온 길을 보며


같을순 없지만 거기서 마음으로 도전을 받기도 하며


앞으로 내 삶도 이러이러 해야겠다고 ..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고


행복한 삶을 한번 생각해본다


 


누구나 지리산으로 뛰어가면 다 행복할것 같은,


 


이야기가 너무 맛깔스럽고 재미나서 읽는내내


같이 웃고 행복했다


 


낙시인과 버들시인,알피엠여사


나도 그들과 몇일 지리산에서 놀았다.


 


그래서 ..그걸로 만족한다


 


나는 다시 예쁘고자 하는 환자와의 일상으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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