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아침에는 절수련과 호흡에 재미를 붙여 마라톤 연습을 게을리 했다.
몸살도 있었지만...
오늘은 대구 출장와있는 남편과 함께 아침에 한바퀴를 뛰었다.
페이스가 조금 망가지긴 했지만 같이 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근데 날더러 자기 걷는거랑 내가 뛰는 거랑 속도가 똑같단다.
에잉!
다음에는 템포를 조금 더 빨리해봐야 겠다.
예쁜 러닝화를 사고 싶은데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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