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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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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4-16 12:30:04 조회수 367

사람의 마음을 읽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는가요?


 


춘자선생님 :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합니다. 듣기를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첫인상이 틀린적이 별로 없습니다. 상대방과 인사를 할 때 느낌이 중요합니다.


 


수인선생님 : 상대방을 만날때 눈과 입꼬리의 모양을 잘 봅니다. 상대의 모습이 가장 잘 보여요.


                        그리고 상대의 장점을 보려고 하는 습관이 상대의 마음을 읽는 방법입니다.


 


원장님 : 상대방의 눈을 보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이나 말은 자칫 잘못 표현할 수도 있고 나의 기존 고정관념과 결부되어


                표현될 수도 있지만 눈은 그 자체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를 받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상처를 받고 있음에도 둔감하여 알지 못하기도 합니다.


                감정적으로 예민해지는것이 아니라 감각이 예민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감각이 예민해지는 단계를 거치고나면 누구를 만나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규진선생님 : 저는 경청하려고 애씁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보다 상대가 하고자 하는 핵심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듣을때는 추임새를 넣으면 서로가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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