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작성일 | 2011-05-05 09:45:09 | 조회수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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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린이날 무사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스스로 마지막 어린이날 이라고 강조한 육한년 우리딸..
근데 대구는 어디 갈만한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벼르던 점프 뮤지컬을 급 보러 갔지요
내가 더 신났지요 음~ 펄펄 나는 배우들 넘 멋있어서 손이아프도록 박수치고
여기 저기 다들 부모 손을 잡고 나온 대구의 어린이들... 오늘만큼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 어릴땐 운동회가 어린이날이 주는 최대의 호사였지요 그날만큼은 과자도 많이먹고 아이스께끼도 먹고 뽑기도 하고
으~이런 얘기하면 혼나겠죠
그때가 그립네요 눈물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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