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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남은 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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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5-18 06:13:46 조회수 364

지난 사흘이 물흐르듯 흘러갔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티벳스님과


거의 살았다,,


삶은 참으로 짧디 짧다,,내나이 오십중반에


좀 괜찮은 스승을 만난셈이다,,그래서 딴짓안하고


그일만 계속했다,,그렇지 않은가


 


이제 남은 생이 얼마란 말인가,,


팔십까지 건강히 지구상에 머무를수 있을까,,


장담은 못하지만 그정도 후하게 치자,,


그렇다면,, 암에 걸리지 않고 꾸역꾸역 산다면


이십여년이 남았네,,내계산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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