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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참으로 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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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5-18 07:47:41 조회수 371

삶이란 참으로 대책이 없다,,


 


언젠가 생각이 났다,,통도사 문간에서 거절 당해


어쩔수 없이 절간밖 어느 모퉁이 여관에서,,하루를 묵던날


 


그때 지는 해가 얼마나 모질던지,,


몸더 마음도 황폐해져버렸다,,


 


사실은 그때가 더 삶의 진짜배기에 가까웠던거를,,


이제야 조금씩 알아간다,,슬프거나 즐겁거나


그런것들은 거죽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거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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