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싱덩실 춤이나 출까,,응
작성일 | 2011-06-22 04:51:03 | 조회수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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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가 그쿰 시간이 흘려버렸나,, 지나간 세월을 손꼽아 보니,, 아련하기만 한데,,
그때를 알기나 한듯,, 우리 또 모이나,,그래 또 모여 속닥속닥 지지고 볶아볼까나,,
파르나니 깍은 머리가 이제는 반백이 되었는데,, 하마하마 맘속에 깃든 우리네 사랑과 움툼은 어쩔거나 어쩔거나,,
우리 만나 둥굴게 둘러앉아,, 밤새 얘기도 나누고,, 강강수월래에 덩실덩실 춤이나 출까,,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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