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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리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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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6-24 05:48:44 조회수 388

옛날 아니 그리 옛날도 아니네 뭐,,


 


꽃비가 생각나네,,인도에 누가 부른것도 아닌데


서둘러 갔던 기억이 막 떠오르네,,


 


차를 하나 대절해서 인도여행을 막 하던 참이었지,,


조그마한 촌락과 이름없는 강과 그리고 사람들을


차창가로 흘러보내며,,


 


그러던차에 떨어진 꽃들이 그 조그만 길을 휩쓸고 다녔다,,


그리고는 우리는 그길을 차로 밟고 지나갔다,,


아깝지만 어쩌겠어,,


그랬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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