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님의 책을 읽고
작성일 | 2011-08-04 10:11:17 | 조회수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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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뭔가 의미 있는 시간을 찾으려 한다 저녁에 못 한 집안일도 해보다가 욕심만 나는 영어 신문도 한 줄 읽어 보다가 그림만 자세히 보고 다 이해한다 애이~ 내가 그러면 그렇지 노력은 안하고 늘 마음만 먹어 재끼고 ..c 그러다 며칠전엔 김규환의`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요거 애껴 가매 읽는다 신선한 아침에만 읽는다 그분의 글에서 엄첨난 힘을 얻기때문이다
너무나 가난했기에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그는 15살의 소년가장이 되어 대우중공업에 마당쇠였고 2167대의 기계를 하이티이를 풀어 죄다 띁어 청소하는 청소부인 그는 목숨을 걸고 노력하고 부지런함으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그가 5개 외국어를 구사하고 60개넘는 국제 발명품을 만든 명장으로 거듭난 그의 성공스토리이다
그의 가훈은 목숨걸고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 이다 그의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이다 (직장) 그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잔다 저녁9시 잠을 자서 새벽 1시에 일어나 책을 보고 7시 출근하는 노력파이다
늘 미적지근하게 사는 나에게..시간땜에 뭐 땜에 하며 남 탓하는 못난 나에게..지발 좀 행동으로 옮겨보라고 용기를 준다 내일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영어 신문 한장을 족 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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