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 슬픔에서 나오지 말자,,
그 차디찬 우울과 한몸이 되어버려라
그리곤 맘끗 슬퍼하라
내가 곧 슬픔인 마냥,,
아니 사실 우리 몸은 슬픔 그자체다,,
그렇지 않은가,,슬프지 않은게 또 뭐가 있더란 말이냐
슬프지 않은척 하는거지 다들,,
진정 슬픔의 웅덩이에 풍덩 빠지 않은 사람은,,
그냥 삶의 변죽만 울리는 거와 같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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