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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서 발버둥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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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9-21 06:01:53 조회수 341

우울에서 발버둥치기,,


 


삶에서 슬픔이나 우울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은가보다,,


그래서 질곡이란 말이 있잖은가


그래 근원을 이마당에 따진다는건,,의미가 없지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혹은 더 근사한 말로는


껴안아야하는지가 더 절실하다,,


 


휴 갈길은 먼데,,조금만 더 써보자


좀 더 큰 틀에서 바라보는거다,,내식으로 애기해보면


마음을 가라앉혀,,호시탐탐 무의식과 만나는거야


의식의 틀을 좀더 넓혀,,넓어진 창문으로 우울을


바라보면 좀 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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