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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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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9-21 10:47:02 조회수 339

어제는 이호영 교수님의 'POP ART'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요


며칠전에 갔던 최규 선생님의 갤러리에 갔었던걸 되새기며 들었습니다^^


갤러리라했을때 다소 어려울꺼라 생각했는데 ,


그 날 갤러니는 캐릭터 같은 그림들을 볼수있었어요


너무 이뻐서 하나사고싶은생각도 들었지만...ㅎㅎ


아직은 ...^^


막상 미술전이나 갤러리라 하면 어려울수 있는데


이런 POP ART의 경우에는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가볍게 생각하며 볼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투자하는것도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POP ART는 투자의 가치가 아닌 즐김의 가치있는말씀도 새겨들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10분의 1은 나를 위해써야한다는 말씀도.. 100%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위해서만 투자를 해본것 같은데 .. 생각해보니 나를 위해서 투자한건 별로없는듯 하네요.... ^^ 누군가에게 대접을 받을려면 저 스스로 가치있게 해야겠죠?^^


사실 , 저는 이번 갤러리를 처음가본거였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나름 재밌었고 , 스스로 멋있는 시야를 넓혔다는 생각에 뿌듯해지네요...


인터넷으로도 가끔 눈을 즐겁게 해줄 필요성을 느꼇습니다^^!!


미술을 볼수있는 시야를 좀 더 넓혀 친구들에게도 아는 척(?) 좀 하고싶네요.. ㅎㅎㅎ 


교수님 덕분에 POP ART .. 에 좀더 친근한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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