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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9-23 01:06:27 조회수 358

한동안 단순하게 살기 ,생각하기등 이러한 제목의


책들이 넘쳐났다


 


그리고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 그림이 뭘 의미하는지?


 


그걸 나름 심각하게 의도를 파헤쳐볼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단순한 답이나와 그게 정답인지 몰랐다


 


교수님의 한마디 팝아트는 light  는 말이 모든것을 해석해 주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것은 이제 그림도 많은 사람들과


쉽게 공감하며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라고


그리고 작가 중심으로 그림의 가치가 평가되는걸 알았다


 


그래서 내가 그리면 낙서고 바스키아가 그리면 작품이 되는구나


 


그렇다 나의 가치를 내가 레이어드를 쌓아가며


창작의 고통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런 비슷무리한 걸 맛보며 살고싶다


 


오늘 환자분 중 에 최규선생님의 제자를 만났다


교수님 덕분에 무지 아는척을 했다


 


그렇게 나의 안목이 넓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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