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치과교정과">

저번주 토요일 진료후 원장님의 별장으로 바베큐 파티를 댕겨 왔습니다.

저희 병원 식구들이랑 가스선생님 우주, 이호영교수님, 최규 교수님, 스티븐 쌤과 함께 했어요.

저랑 김실장님 울 막둥이 여진쌤은 원장님 별장이 처음이라 약간은 부푼 맘으로 고고씽~~했어요.

고기도 사고 새우도 사고 야채도 준비하고 유후~~^^

경치는 좋은데 산새가  조금 깊더군요..

역시 공기 좋은 곳에선 뭘 먹도 맛난데 고기라 더 좋았어요 ㅎㅎ

여러명이서 먹으니 더 맛나고  왠지 기분도 더 좋았어요..

여럿이서 먹고 즐기는 데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세미나 겸 좋은 말씀을 듣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너무 늦게 끝나서 고게 좀 힘들었지만.. (사실.. 그 다음날 몸살이 났거든요..잘 놀아서..)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좀더 끈끈한 뭔가  생긴  것  같아서 ...^^

다음에 또 이런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