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즐기는 것이다..
작성일 | 2011-11-16 06:42:49 | 조회수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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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더 잘 감상하고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 규 작가님과 치과 가족들과 몇몇 지인들이 5층을 아름답게 한 밤이었다 아무리 좋아도 지나가면 그만인것을 ..그래서 몇자 적어본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서..
미술관 전시 시스탬에 도전한 뱅크시. 동물들을 해부해서 일상에서 보기 장면을 작품으로 한 데미언 허스트. 이성보다 감성의 발달을 추구한 그리스 파라테논신전 성을 포장하고 퐁네프 다리를 포장하는 크리스토 부부 등 등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 작품들이 참 많았다
왜 저러지? 미친게 아닌가? 이성적인 사고로 들이대는 나에게는 참말로 쇼킹한 작품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술가이다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예술가가 없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먹고 살고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와 삶이 다양해 지는 것이라고 설명하신다
온 국민이 작가가 될 필요없고 온 국민이 가수가 될 필요는 없다 보고 즐기고 박수치면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진정 미술은 배우는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하셨다
왜 배워야 하는가? 촉촉해 지기위해서.. 이성적인 교육보다는 감성의 가치를 즐기며 더 없이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어제 밤 처럼 우리에게 또 다른곳에 눈을 뜨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다리를 이사~주신 원장님! 최고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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