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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미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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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1-16 12:08:50 조회수 366

 


 


어릴때 종이박스를 가위로 잘도 오려대던 아이를


 


나도 미술학원 보냈다


 


개성이 강해 그림을 지맘대로 그리려고 한다며 애를먹던 원장님..


 


그렇게 그림에 문외한이 난 어제 띵한 충격을 받았다


 


여러 작품을 만나면서 신선한  도전과  인간의 내면을 다 드러내는 모습에서


이것도 우리 인생의 한 모습이구나


이해할수도 없는 그림을 최규 교수님의 재밌는설명으로 많이 와 닿았다


 


그리고 창의력의 양과 깊이는 어릴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씀


색채 감각을 더 길러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정말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강의를 듣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안목이 넓으신 원장님 덕분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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