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대구아트페어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1-11-19 03:20:48 조회수 353

원장님께 무료초대권을 받아 나경이와  EXCO를 갔다.


 


서울아트페어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싶어서 였는데,


 


아쉬움을 달랜다는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맘에 드는 작품들이 많아서


 


행복해 죽을 것만 같았다.


 


더불어 큐레이터들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서 금상첨화......


 


 


 


일주일을 고민했는데.....


 


동원화랑에 김명순 선생님 작품을 사야겠다 생각했다.


 


물론 직접 가보고 그 때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면 나와 인연이 거기까지겠지만.....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라면


 


예쁜 우리 아이들의 좋은 친구로 삼아주고 싶다.


 


ㅎㅎ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부끄러운 얘깃거리,,
다음글 미술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