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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업상 내 이야기를 할 때가 많다.

그래도 한번씩 내가 스토리를 잘 엮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다... ㅎㅎ

세계 최고의  미래학 연구기관인 덴마크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는 미래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고 한다.

드림 소사이어티는 말 그대로 꿈을 파는 사회라는 뜻이고,  꿈을 팔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잘 풀어가는 사람이 세상을 주도할 것이라고 한다.

그럼 내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을까?

'오리진이 되라'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1. 내가 자라온 이야기

2. 내가 어려웠던 이야기

3. 내가 그 어려움을 이겨낸 이야기

4. 내가 실패한 이야기

5. 또 내가 성공한 이야기

6.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꿈 이야기

1번부터 5번까지는 과거의 이야기라면, 6번은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일테다.

내가 어떤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노력하고, 어떻게 집중하는지....

우리들은 미래를 현재와 과거로 만들면서 각자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내가 만들어갈 나의 역사.... 정말 흥미진진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