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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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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06 10:55:27 조회수 334

한동안  병원에서 나의 존재감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힘들어 한적이있다


 


지금와서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나니 고민할때 좀더 깊이 고민하고


멀리서 보고 해석해야 했었는데 다른사람을 의식하는 나의 성향, 살아온 환경,교육에


의해 그저 주저거리다가  또다시 그길로만 가고있다


 


교수님 말씀중에 혼동이 와야 변화가 시작된다고 헀는데 혼동이 와도 그혼돈마저


익숙해져 그냥 지나친다


 


나도 내가 가끔은 너무 답답하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교육에 대한 조언을 많이 들은덕에


좀더 많은걸 경험하고 보여주며 강요하지 않으려 한다


 


그랬다 난 시골에서자라 내가 본게 다였다 ...


 


오늘  강의는 진지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스마트한 유머로 웃겨주시고 ,갤럭시S를 사면 교수님 다시는 안보실것 같고


친구는 항상 파트너를 바꿔가며 세사람과 만나고, 나꼼수를 한번 들어가보고


정직한 블로그도 알려주시고,  개를 키울땐 본질을 생각하고 ^^


 


교수님 말씀처럼


이제는 무엇을 할것인가에대해,누구와 함께 할것인가에 대해


좀더 예민해지고 구별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지금껏 열심히 살았다면 앞으론  본질을 생각하며 남을 의식하지않고 


구별하며 살아야 겠다.


 


오늘도 생각해 본다 나의 존재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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