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치과교정과">

한달을 건너뛰고 강의를 들으니 ..

교수님도 반가웠고 오랜만에 학구열에 붙나는 쌤님들을 보니 다시 새록새록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퇴원하고 나니 쭉 가라앉아서 다시 불끈불끈 일어나야 하는 저이니깐요^_^

며칠전 신문에선가... 인터넷 뉴스에선가..

우리나라에서는 '주5일제' 라던가  '주 4일제' 라던가 .. 직장에서의 '월차' 라는 개념에서

우리나라가 랭킹에서 한참 아래에 있더라구요.. 강의를 듣고나니

그런것도 어쩌면 존재감 보다는 성취감에 비중을 두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

저도 무언가를 하지않으면 불안하고 .. 심심해도 뭘 해야할것 같은 불안감이 드니깐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될려면 '외투를 벗을수 있는 시간' 을 가지는게 필요할것 같네요 ^^

어쩌면 이런 시간이 '여유'를 뜻하는 것이겠지요..~

저에게도 그리고 우리 나라사람 모두에게 여유가 필요한것 같습니당!!!!

그날의 강의의 핵심은 창의를 통해 자기존재감을 UP시켜라 .. 였는데요

창의.. 참 말은 쉬운데 깊이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이 많은 의미를 품고 있는 단어죠.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 우선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고

바깥뇌가 밖이랑 상호작용함으로써 창의적으로 될수 있다고 하는데.. 조금 어렵긴 하네요..

그치만,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 나의 존재감을 UP UP 시켜야겠어요.

그리고 95%를 바라보는 것보다는 5%를 바라보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

뭐가 옳고 그른지 구분할 수 있는 여진이가 되어야겠어요 ^-^

이번 강의 창의에 대해 쪼~꼼 어려웠지만,...아마도..저만..... ^^

그래두 이런기회에서라도 듣게 되어 좋았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