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심심함과 그리고..혼돈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1-12-09 08:30:06 조회수 324

어쩌면, 지금이 나의 혼돈의 시기인지 모른다..


큰일이 있은후, 난 그냥 아침에 해가 뜨니 해야 할 일 있으니. 그냥 하고 있다.


마음속엔 하늘에서 늘 지켜보고 계시니, 남들보다 더.열씨미 즐겁게 감사하게 살아야된다고 외치지만, 아직 마음속 동굴속에서 갇혀 있거나, 나오기가 무섭기도 하다..


심심함 .나의 20대에는 하루의 모든 일과가 짜여진 시간에 계획에 나를 가만히 놔 두질 않은 나를 숨막히게 하는 나의 하루였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몸도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었다..


이런 내가 미치도록  싫어지고 경멸하는 마음까지..


30대초반에 극심한 잠을 못자는 일이 일어나면서, 어느날 사소하고 무엇을 위해 대체.....


이런마음이 날 넘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지않아도 되는 것에 그냥 나를 내버려 두기 시작했다. 예를,들어 난 외출에 완변한 화장에 정장에서 편한차림과 기본적이니 화장으로..


남을 위해 나를 넘 가식적을 가두는 내마음속의 여행(마음수련)을 시작하면서, 진정하나 나의 가장 깊은 속에 나르 찾아가는 여행을 지금도 진행중이다..


홧팅^^ 감사합니다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혼돈을 즐겨라~~
다음글 새로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