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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2-15 12:01:44 조회수 316

한참을 걸어가니 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니 ,잠이오네


한잠을 자고 나니,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게된다


 


아쉬움이 많치만 ,열심히 걸어왔으니  스스로를 위로한다


이제 휴식의 충전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어제의 아쉬움을 거울삼아,새발걸음으로 걸어가려한다


 


삶은 항상 새로움이다


그 새로움이 나를 설레게 한다


그 설레임속에 나의 지나온 거울이 반짝이고 있다


 


난 오늘도 새로운 출발의 선상에세 방망이 치는 두근거림이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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