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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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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02 11:34:00 조회수 329

둘째아이얘기투,,
매기는 이런일은 감춰두라고 충고했지만,,
그래도 자꾸 까발려본다,,미안해


며칠전 이런일이 있었다,,밤새 게임을 하는 그의 모습에
조금 안스러워,,문자로 점잖게 이렇게 보냈다
젊은 날을 게임으로 많이 써버리면,,후에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역시나 답장은 안오고,,그후로 한번더 안부문자를 보냈으나
또 안오고,,삐진거지


그라고 어제,,목소리를 좀 깔고 얘기좀 하자고
했다,,이녀석 좀 흠칫해서 다가오더군
준아 한가지 제안을 할까,,넌 결국 사업을 해야할 거니
사업에 관한 책을 좀 읽는게 어때,,좋다고 그러더군


그럼 이렇게하자,,교보든 영창이든 사업코너에 가서 책을
매일 한권씩 사는거야,,한달 그렇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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