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며
작성일 | 2012-02-08 02:01:22 | 조회수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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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속에도 우리의 강의는 이어졌다
그동안 들은강의의 종합편같은 ,이제는 이해도 빨리되고 질문도 하면서 좀더 교수님께 다가갈수 있었는것 같다
멀리서 보면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우리의 일상을 좀더 행복하고 재미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소홀하게 대하는 가족들에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할려한다
그리고 섬세함에 대해 하신 말씀에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사실 섬세한 환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다 들어주기엔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는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은 속내를 들어가보면
거기엔 우리의 실수라든지 우리가 고쳐야 할부분들이 있기때문이기도하다
그러나 이런 섬세한 분들에 의해 우리는 머리를 싸매고, 토의하고 , 고치고,서로를 위로하며 거기서 나와 바른이가 같이 성장하는것 같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안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찾아라 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섬세해지고 유연할수 있는 시작인것 같다
교수님께서 섬세하게 짚어주신 부분들을 잘 활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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