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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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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13 09:30:37 조회수 327

 


 


나는 부정적인 아이입니다


예전엔 굉장히 부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 굉장히'  가 아니라는 거죠 ~


 


' 긍정 ' 에 대해서 생각을 해봄과 동시에 자기계발서에 대한 책을 읽은지 1년이 어느덧 다 되었네요.


나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무척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런사람들을 보면 많이 배우죠 ~


 


며칠전 ' 화 ' 에 관한 책을읽었습니다.


' 화' 는 매우 긍정적인 감정인데 ,


지금은 '화' 가 매우 부정적인 감정으로 사람들을 괴롭힌다는거죠


'화' 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화를 버럭내는 사람 , 그리고 화를 참는사람..


전자 후자 모두 정신적 육체적으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화' 는 자기 자신의 나약함, 위태로움, 불안감을 숨기기위해


가면을 쓰고 내는 것이 '부정적인 화' 라고 합니다 .


결국 화를 내더라도 화를 내는 사람은 나름대로 마음이 불편하고


그 상대방또한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는것이죠


그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면을 쓰고 화를 낸다는걸 쉽게 알수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약하거나 이사람이 자기자신을 숨기고 싶어서 화를 내는구나 하고 말이죠


 


화를  ' 예방' 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 입장바꿔생각해보기'  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이 방법을 뛰어나게 잘하는것같습니다.


 


난 아직 매우 긍정적인 사람은 아닌가봐요^^


 


여느 말처럼 '긍정적인 사람' 은 쉬운것이 결코 아닙니다


책을 물론 많이 읽는것도 좋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네요


 


아이러니하게 ' 화 ' 와 '긍정' 이 연관성이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오히려 작년에 비해 제가 긍정적이서 칭찬해주고 싶기도 하고


앞으로는  부정적인 화를 내지않고 긍정적인 여진이가 되길바라는 의미로-


지금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 긍정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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