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무소유
작성일 | 2012-03-30 12:27:24 | 조회수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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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치 않으면 되뇌이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지극히 맑고 향기로을때 내 중심이 생긴다) 법정 스님의 말씀입니다
오래전 스님의 책을 읽어 내려 가다 내마음에 닿은 글입니다 나의 마음이 맑음으로 채워지길 바랬던 것 같습니다 고독한 것이 좋았고, 책표지의 차향도 내게 다가왔습니다
외로운 산사에 홀로 살아가는 즐거움 무엇이 많이 필요하겠습니까? 나의 끝없는 욕심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무소유란!!! 내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닌 가진 것을 진정으로 내려놓을 줄 아는것이라 하였습니다
미약한 인간이기에 내려 놓을 줄 아는 근기가 많이 모자랍니다 다시금 근기 있게 생활 하도록 오늘 하루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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