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나는 바보인게 틀림없다.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2-06-13 07:23:15 조회수 390

어제 이호영 교수님과 함께 직원들이 2/3층 공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1차적인 구조는 잡았으나, 아직 우선순위를 정하지는 못한터라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감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근데... 아차!!!


 


자꾸자꾸 환자를 잊어버린다.


고객중심, 고객만족, 고객의 편이성 이런것이 도대체 내 머리속에 들어있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


고작해야 고객의 동선정도....


 


아~~ 나는 바보인게 틀림없다.


 


다시 하자.


내가 환자라고 전제하고 다시 하자.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이은미투,,
다음글 예약이 기다려지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