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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독일인이며, 의사이자 코미디언이다.

그래서 책의 곳곳에 뇌과학에 관한 상식들이 많고, 킥킥 웃게 만드는 구석들도 많다.

475페이지에 달하는 꽤 두께가 있는 책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구절들이 많아 표식을 많이 해뒀다.

그중에서도 형광펜으로 칠한 곳은..

행복은 스포츠나 악기를 배우는 것처럼 연습하는 것이라는 거다.

어떤가?

설득력이 있는가?

이해가 안되었겠죠?  ㅎㅎ 그러면 책을 사서 아무대나 펼쳐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곁가지를 쳐가면서, 굽이굽이 가면서도

행복으로 가는 길을 우리에게 끝끝내 제시해 줍니다.

책을 딱! 덮고 외칩니다.

행복하러 가 볼까나~~~ ^^

나는 행복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