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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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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8-25 12:17:04 조회수 318

일을 하느라 내 시간을 많 이 가지지 못했다


내게 주어진 일 .


열심히 하면 잘 살아 가는 길이라 믿으면서.


 


이제 나민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니


또다른 재미있는 일이 아닌, 놀이를 만들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할것이다


 


많은 것이 필요할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치가 않은 것 같다


항상 곁에 존재할것 같은 모든 것들이


잠깐 머물다 떠나기에...


 


시간 없다 잠시 들렀던 엄마를 많이 사랑할 것이다


하루 하루 가 약해지시니 ..


후회 하지 않은 것 보다 ,최선을 다 하고 싶다


 


공자님 께서 말씀 하셨다


(효도와 우애는 인을 이룩하는 근본인 것이다)


왜 이리 내 가슴에 절절히 와 닿는지...


철 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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