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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우리 원장님은 종종 맛있는걸 사다주신다.

그 중에서 제일 맛있는 건  콜드스톤이라는 아이스크립^^

이것저것 맛있는 토핑을 어찌나 많이 섞으셨는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싱거워서 못먹겠다..

너무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이랑도 가고 신랑이랑도 먹으러 가봤지만

병원에서 먹는것 만큼 맛이 있지 않았다..

왜 그럴까?? 이유를 모르겠다..

오늘도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생각에 콜드스톤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그 노래를 들으신걸까?? 텔레파시가 통한것처럼 원장님은 아이스크림을 또 사오셨다..

콜드스톤 스위트크림 아이스크림...죽도록 맛있다..

그리고 우리 원장님은 죽도록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