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하지 말구 솔직해지자
작성일 | 2012-11-15 03:29:35 | 조회수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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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 보다 교수님얼굴이 편안하게 보이고 , 여유있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상상력과 정말 좋아하시는 것을 잘하시는것을 할수 있는 내려 놓음이 있으셔서, 그러시겠지요.. 저도 요즈음 내안의 척을(포장을 ) 나도 모르게 살았는것 같아 내자신이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내면의 깊은 소리를 들으려 수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눈은 우리가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나를 상대의 잣대에 좋다 싫다 할 ..뿐,,, 결국..내 안의 눈을 지세히 들여다 보며 내가 온갖 상대를 판단하고 번뇌하고 척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참으로 내 자신이 제일 부끄러운 존재임을 느끼게 됩니다..
내 자신에 소리에 귀 기울이면 인정도 하게 되고 기준도 분명해짐을 느낍니다 복이 화가 된다는 말씀...너무나 공감이 가더라구요. 욕심에서 모든게 시작이 되니..결국은 나 자신의 기준과 정직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좀더 내안의 정직성을 인정하며 숙성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다음 세미나 뵙는 날까지 건강조심하세요..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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