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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3 10:23:47 | 조회수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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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누군가가 '겁이 많다', '무서운 것이 정말 싫다'라고 진저리치듯 이야기하면 속으로 생각한다.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사람이겠구나, 쉽게 화를 내지도 않겠구나, 그러나 내면에는 엄청난 양의 분노가 억압되어 있겠구나. 그 억압된 분노로 서서히 자신의 삶을 파괴하고 있겠구나....
-사람풍경 중에서-
내 삶을 파괴하면서 살지는 말아야지..... 규진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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