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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을 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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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06 09:51:19 조회수 305

2013년을 맞이하며 .. 많은 감정들이 충돌했던것 같습니다.


지난나날들을 돌이켜보며 울고 웃고 후회하는일들이 어찌나 많았던지.


2013년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라고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던건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위로를 많이 했던것 같네요


 


저는 질투심이 참 많은 여자들중에 한명인데요


질투심으로 인한 마음은 비교할때 생기는 감정이라네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비교를 하지않으면 질투심이라는감정도 필요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나를 괴롭히는 질투심에서 벗어나려면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에너지를 자신을 사랑하는 일 에 사용하는 것이라네요


 


우리는 몸이 아픈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마치 그것이 인격적인 결함이나 사회적 실패자인 양 수치심을 느낍니다.


저또한 마음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혼자 끙끙앓고 혼자 아파하다 보니 마음의 병이 가끔 생기기도 하구요


그러니 이제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내가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하나 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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