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그저 감사합니더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3-01-31 06:52:09 조회수 426

  


내 주장을 내세우보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을 했는지..


오늘도 지나간 하루를 복습하고 다가오는 내일을 위해 


조금 더 낮아지기로 다짐을 하며 예습을 한다.


 


조금 더 성숙된 자세로 상대방을 공감하기를..


보다 더 성숙한 눈으로 시대를 읽어가기를..


서로의 관계속에서 물질적임이 아니라 마음이 풍요러워 지기를..


 


이렇게 내 주위에는  진정으로 눈을 뜨기를 바라고


관계속에서의 삶을 즐기기를 바라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교수님의 강의는 움직이지 않으려고 버티고 있는 나의 내면과 만나기에


결코 가볍지 않았다


항상 나의 내면과 싸움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조금씩 변하는 나의 삶이었슴을 이제서야 읽는다


함께 일하는 가족들도 서로 서로 위하는 마음이 더 성숙되었슴을 읽는다


그저 고맙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댓글0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열정
다음글 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