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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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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31 10:55:09 조회수 347

교수님 강의는 재미 있으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아


늘 되새김질 하게 하는데, 이번 강의는 더더욱 그러했다.


좋은 강의를 들을 때면 늘 공감하고 자극을 받음에도


변화하기란 쉽지 않았다.


기회가 왔음에도 망설이게 되는건..


한번에 가려는 마음 때문이었다.


"step" 변화에는 단계가 있다.


올해 변하지 않으면 평생 변하지 않을 거라는 말씀이


가슴에 자국이 되어 새겨졌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익숙해지지 않고


한 걸음씩 더 발전하는 바른이 가족이 되도록 채찍질해주신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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