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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2-21 12:16:19 조회수 296


저녁약속이 있어 친구 차를 탔다.

카시트가 따뜻하다못해 뜨끈하게 달구어져 있었다.

맛있는 식사를 했지만,, 미각보다 촉각이 우선 하는지

하루동안 따뜻한 방석 생각이 났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치과 후배들은 귀히 여기는것은

내가 그렇게 또한, 귀함을 받고 싶어하는구나.. 뭐 그런종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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