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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에 두번정도 만난 선생님의 강의가 있어 듣고왔다

그분은 어떤분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내성격도 조금씩 바꿔보자는 생각도 갖고

주제는 아이를 성공시키는 엄마였지만 아이의 성공에는 관심없고

요즘 의기소침하고 모든 것에 자신이 없어진 나를 추스리기 위해...

만시간의 법칙이라고 시간을 계산하면 1년 3개월정도 집중투자하면 성공할수있다고

그것이 능구의 법칙인가 싶기도 했다

그리고 자존감에 대한 얘기였다 낮아진 자존감 회복은 덜어내는것이라는데

나는 뭘 덜어내야하나  그럼 방법은 뭘까하고 고민해본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자존감회복이 우리가 행복이라 생각하는것과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너무 멀리 가려고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그냥 지금보다 나를 조금만 더 사랑해보자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주려다 상처난 나를 조금더 돌보는것이 지금의 내가 할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