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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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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3-13 05:05:54 조회수 437

벌써 2013년이야?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제 벌써 3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새해가 되면 이것저것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해보자 했는데 어영부영 시간만 흘려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해보고 싶은 것은 여러가지이나 목표 세우기도 쉽지 않고 나이를 하나 둘 더 먹고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니 맨날 바쁘다 피곤하단 말을 습관처럼 달며 핑계를 만든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오늘 봄비가 내렸습니다. 날씨도 점점 포근해지기 시작하고 이젠 더 미룰 수 없을 것 같네요..


다시 시작한단 생각을 하며 맘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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