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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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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4-05 10:18:54 조회수 453

기욤 뮈소의 구해줘를 풍문으로 듣지 아직 읽어보진 않았어요..


원장님의 배려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7년후를 먼저 읽어보게 되었네요..


어떤식의 소설인진 몰랐습니다.  제 생각엔 연애소설이더군요..


스토리 전개는 읽다보니 빠져들더군요.. 결말이 좀 급하게 마무리 된다는 느낌이 있었구요..


읽다보니 진실한 사랑이란 것이 첫눈에 빠진다는 게 있을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한다는 것이 될까요??


벚꽃 날리는 봄이 되니 맘이 간질간질하긴 하는데....ㅎㅎ


기욤 뮈소란 작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끝이 뭔가 엉성해라고 생각하면서도 '종이 여자'를 집어들고 또 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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