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치과교정과">

누군가의 책이었는데 집에서 잠깐 보관한답시고 책장에 꽂아놓았다가 꺼내들었습니다.

긍정의 힘이 필요했던건지, 아님 지금 긍정의 힘이 불끈 솟아서 공유의 의미로 보고싶었는건지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지만,

우선 이 책의 저자는 '고도원'. 어플중에 '고도원의 아침편지'라는 어플이있죠

입사했을때 출근길에 읽곤했었는데

역시나 책에서도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감사합니다, 나에게' 라는 페이지에서

'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저 글귀가 너무 좋아서 저의 메모지에 적어놓고 한참을 바라보았는데요.  

세상에는 자신이 불행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있는게 현실이죠

저또한 그랬구요 ,. 가끔씩도 그렇지만 -

그럴때마다 . 아침이 다가올때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생각하다보면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지금, 저는 저의 삶에 하루를 더 할 수 있음에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