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물이요
작성일 | 2013-10-17 07:19:56 | 조회수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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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다 나의 하나님이고
보이는 모든것이 나의 부처님이시다 라는 큰 말씀이
오늘따라 너무 공감이 간다
요즘 개그콘서트에 유행하는 대사인 `들었다 놓았다하는
요물`?이 바로 요기에 있기에..나의 실체를 보았기에.. 충분히 나를 벼려야함이 확실하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바로 나의 모습이었고 거울이었다는것을...
얼마간 난 너무 행복하다라고 떠들어 대며 수련에도 소홀한 변덕스러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숙제를 주셔서 베리베리 땡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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