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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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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0-17 07:19:56 조회수 345

세상이 다 나의 하나님이고


 


보이는 모든것이 나의 부처님이시다 라는 큰 말씀이


 


오늘따라 너무 공감이 간다


 


요즘 개그콘서트에  유행하는 대사인 `들었다 놓았다하는


 


요물`?이 바로 요기에 있기에..나의 실체를 보았기에.. 충분히 나를 벼려야함이 확실하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바로 나의 모습이었고 거울이었다는것을...


 


얼마간 난 너무 행복하다라고 떠들어 대며 수련에도 소홀한 변덕스러운 나에게


 


이렇게 좋은 숙제를 주셔서   베리베리 땡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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