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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얼마나 재미있게 살수있을까?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찾아오듯이. 항상 살면서 행복만 있는것 같진않다.

대신 스스로 주문하며 살지. 아 -  난 행복해   라고 말이다.

이 책을 쓴사람은 정신과 의사 . 나는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들이 내게 참 재미있는것같다.

심리학을 다뤄서 그런가.. 읽다보면 나의 문제점도 찾게되고. 해결에 가까운 좋은 경험들을 제시해준다.

인생의 성공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면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진정으로 자기가 누구인지 알면 인생은 훨씬 쉬어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정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끊임없이 내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를 사랑하는가?그렇지 않다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이 질문의 해답은 누구에게나 평생 숙제 인것같다. 

답을 찾고싶지만, 천천히 내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래도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