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작성일 | 2011-02-06 07:24:51 | 조회수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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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를 읽었다.. 마음이 답답했다... 세도가들의 부정부폐가 널리 널리 퍼져있다. 왕인 정조 조차 손을 쓸수 없을만큼... 학창시절 조상중에 이름있는 사람을 적어내는 시간이 꼭 있었다... 몇대조 할아버지가 어떠 어떠한 벼슬을 했고.. 그런것들... 생각 해보니 아마 태반이 청렴결백과는 거리가 먼 탐관오리들이 아니었을까?? 제대로된 역사 교육이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과거 벼슬아치들의 탐욕을 되풀이해서는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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