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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19 10:39:18 조회수 349

살아가면서  항상 느끼는것 중 하나~~


외롭다는 것이다


주위에 사람이 있어도 그 시간이 지나면 외로움이 다가온다


무엇이 나에게  외로움을  주는지  궁금해졌다


 


그러다 발견한 글귀~~


사람을 만나도 외롭고 안 만나도 외로운 것은


참 나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요


사람을 만나도 공허하고 안 만나도 공허한 것은


참 나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난 넘 많은것을 의식 할려고 했고


버린다 하면서 속으로 채우기에 바쁜 사람이였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내 자신을 꾸미고~~


 


오랜 나의 습이 금방 바뀌기야 어렵겠지만


조금 더 내가 나의 내면을 바라보며


계속 내자신에게 질문하며 나를 관찰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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