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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과의 마지막 미팅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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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2-06 02:07:15 조회수 346

바른이치과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칠곡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다가


다양한 영역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버거웠지만 흥미로운 일이었다.


때로는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했고,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해서 아프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무엇이 나의 강점인지 또한 알게 되어서 기뻤다.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좀 더 역량을 높이고 영역을 확장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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